글/사진 _ 신혜원채널
( * 2년 전)
코로나가 조금씩 풀리기 시작해
평소 꼭 해보고 싶었던 " 템플스테이 " 를 하기로 했다.
1박씩 다른곳에서 묵을꺼야 !

1. 대중교통으로 이동하기 괜찮은 곳
2. 혼자서도 안전한 곳 (외지지 않고, 길찾기 수월)
3. 볼거리도 있고 등산도 할 수 있는 곳
( 템플스테이는 가격과 프로그램이 거의 비슷하다 )
템플스테이 미리보기 & 장·단점
신흥사 템플스테이
* 설악산 등반을 마음껏 할 수 있다 (갈곳이 많다)* 국립공원 퇴장시간 이후에도 산책 가능
* 방 리모델링 깨끗 (2인실에 화장실까지), 보일러 개별작동 가능 (샤워물, 방바닥 따뜻)
* 물뜨러 갈때 처마밑으로 다녀 신발 안신어도 됨 ㅎㅎ
* 해가지면 볼거리가 많지 않음
* 식당갈 때 살짝 오르막 ㅋㅋㅋ
낙산사 템플스테이
* 체험프로그램이 많다
* 수용인원 많음
* 가는 날 점심까지 해결
* 넓어서 구경할게 많음, 해가져도 볼거리 풍부, 절벽위에 지어진 홍련암 바닥의 작은 투명구멍으로 바닷물 볼수있음
* 예약 가능인원은 많은데 지원자가 많음
* 6인 1실에 실외 화장실 (샤워실도 다른 곳) _ 방마다 다른거 같음
최 종
- 날짜: 2022년 4월 6일 수 ~ 4월 8일 금 (약3주전 예약)
- 장소: 설악산 신흥사 템플스테이, 낙산사 템플스테이
- 목적: 설악산 등산 (첫날 2코스, 다음날 1코스), 심신안정, 맛있는절밥, 10년 전 추억여행
- 이동수단: 대중교통_고속버스, 시내버스, 도보 (많이 안걸음)
- 예약: 템플스테이 | 나를 위한 행복 여행 www.templestay.com
- 준비물: (필수) 세면도구, 수건, 개인비품, 텀블러
- (선택) 편한운동화 (낙산사는 신고 벗을 일이 은근 많아 등산화가 불편했음, 슬리퍼X)
- 식사: 저녁공양, 아침공양 있어요. 낙산사는 마지막 날 점심공양까지 있습니다.
- 비용: 예약금액만 ! (시내버스 비용 x) 버스시간별 좌석등급, 가격변동이 있어 비교해봤어요.
2022년 | 2024년 | |
서울 ▶ 속초 고속터미널 (고속터미널 경부선) |
17,100원 | 일반: 17,200원 우등: 22,300원 |
설악산 신흥사 템플스테이 | 50,000원 (코로나한정) | 70,000원 |
낙산사 템플스테이 | 70,000원 | 70,000원 |
낙산 버스터미널 ▶ 서울 (동서울터미널) |
17,300원 | 일반: 16,700원 우등: 19,100원 |
*신흥사 템플스테이는 코로나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줄어 가격 다운해줬어요.
*서울 출발 터미널과 도착 터미널은 다릅니다.
- 지도 : 신흥사, 낙산사
요렇게 여행준비를 끝내보았습니다.
도움이 되셨길 바라며
저의 첫 이야기를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♥
#신혜원채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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