평일 퇴근 후 , 운해보러 가자는 제안에영하 5도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짐을 싸기 시작했다 ㅋㅋ1. 서울근교 (다음날 출근도 생각)2. 1시간 안으로 올라갈수있는 산3. 데크 충분한 곳 (혹시 칠 곳이 없으면 내려와야하니..) 너다 ! 운길산 610m 최단코스로 갈 수 있는수종사에 차를 주차하고 올라가기로 했다.* 올라가는 길은 조명도 없고 좁고 가파르다 ! 특히 밤엔 더 안전운전 * 일주문 앞 주차장은 무료지만 많이 넓지않으니 참고하세용여기서 한 1km 올라가면 끝 ! 내려서 준비하는데 바람도 불어 생각보다 넘 추웠다.하필 마이너스로 떨어진 그날 무슨 고생.. 아니.. 온도차가 크면 운해 볼 가능성이 크다며긍정적으로 출발해본다 ㅋㅋㅋㅋ 어둡고 박배낭을 메고가니 1시간 목표로 잡고 가보자 ! 일주문을 ..